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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나라별로 코로나19 확산정도나 백신보급 속도에 따라 경제 회복 명암이 갈리는 시점. 최근 OECD 자료에 따르면 미국, 유로존(EU)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GDP 갭 마이너스 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안에 마이너스 GDP 갭이 거의 메워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나라 마이너스 GDP 갭(gap)의 해소 시점은 언제일까.
4일 한은 발표 “2021년 7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한은은 “코로나 19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 시점을 명확하게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마이너스GDP 갭의 해소시점은 한은의 완화적 통화정책 정상화 시기 등 향후 통화정책 운영 방향과도 관련된다. ‘GDP갭’은 실제 GDP와 잠재 GDP간의 차이로 경기의 과열 또는 침체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GDP갭이 플러스가 되면 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이후 물가상승흐름은 기저효과나 공급측 요인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다.
잠재성장률 추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시점. 올해 들어 밥상물가(식품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진 가운데 지난 4월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를 웃돌았다(전년동월비 2.3% 상승). 기업들의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인플레이션도 오름세를 지속 나타냈다.
의사록에 따르면 한은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4분기 중 일시적으로 2% 내외 수준으로 확대되었다가 이후 다시 둔화될 전망이다. 앞서 GDP가 코로나 19 이전수준(기존 성장률 전망치 3%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기는 올해 중반 정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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