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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3%(전월비 0.2%)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보다 전기․ 수도․ 가스(-4.9%)는 하락했으나, 농축산물(13.1%), 공업제품(2.3%), 서비스업(1.3%) 물가는 상승했다.
4일 통계청 발표 ‘4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4월 대비 2.3%(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더믹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8% (전월비 0.1%) 올랐다. 지난해 7월이후 가파른 상승 폭을 보인 식품물가는 전달대비 0.1% 하락했다. 4월 식품물가상승률은 5.3%(식품이외 물가 1.3%)를 기록했다.
‘밥상물가로 불리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4.6% (전월비 1.7% 하락)상승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신선어개(0.7%), 신선채소(19.4%), 신선과실(19.3%) 올랐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6.7% 하락한 반면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2.7%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변동 없었다.
농축산물은 전년동월대비 13.1%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양배추(-38.1%), 당근(-25.6%) 가격이 두자릿 수대로 내린반면 사과(51.5%), 파(270.0%)가 큰 폭으로 올랐다. 공업제품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2.3% 내렸다. 하위 품목을 보면 휴대전화기(-5.2%), 쇼파(10.2%) 가격이 내렸다. 유가 상승세에 휘발유(13.9%)와 경유(15.2%) 가격은 올랐다. 서비스업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3% 올랐다. 공동주택관리비(4.4%)등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