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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3월 산업생산은 2월 대비 0.8% 증가했다. 반도체경기 확장 국면속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감소세(0.8%)를 보였지만 서비스업은 개선(1.2%증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3차 코로나19 팬더믹이 끝나지 않은 시점. 전달 부진한(소매판매-0.8%) 모습을 보이던 소비는 개선되는 흐름(소매판매 2.3%)을 보였다. 설비투자는 전달과 보합(0.0%) 흐름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1년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8% 증가했다. 광공업은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반도체 경기 확장국면속 반도체생산(D램,플래시메모리등)은 전달보다 4.3% 늘었지만 자동차 생산은 4.8% 감소했다.
국내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반도체(4.3%), 전기장비(4.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8%),기계장비(-3.0%)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0.6% 감소했다. 석유정제(6.9%), 화학제품(3.0%)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3.2%), 전자부품(-6.0%)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1.2% 감소했다. 전기장비(2.5%), 전자부품(3.3%) 등에서 늘었으나, 석유정제(-10.0%), 화학제품(-3.4%)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02.2%로 전월대비 0.7%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1월 부진한 흐름을 보인 서비스업 생산은 2월(전월비 1.1%)에 이어 증가세(1.2%)를 보였다. 3월 금융.보험(-3.1%) 생산이 줄었지만 운수.창고(5.8%), 숙박.음식점(8.1%) 증가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수출입물량이 지속 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2.3% 늘었다. 한달만에 증가세 전환이다. 가전제품등 내구재 판매(-1.0%)가 줄었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9.1%),화장품등 비내구재(1.5%) 판매가 늘었다.
설비투자는 전달과 보합했다. 고무 및 플라스틱 성형기구 등 특수 산업용 기계류 투자(0.1%)가 늘었으나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는 줄었다(-0.5%)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 실적이 늘어(4.2%) 전달보다 0.4% 증가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올라 우상향흐름을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