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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 기자
나라별로 코로나 19백신 보급 속도에 따라 경기회복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코로나 변종확산, 물가상승압력등이 글로벌 경기 정상화에 위험요인이 된 시점. 유럽 경제 대국 독일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격차가 축소되는 흐름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유럽의 경제회복 기대감을 내놓기도 한다.
최근 들어 미국 장기 10년 만기 국채금리 상승세는 멈춘 상태다.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세(연 1.70% 상회)를 보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달들어 1.60%를 밑돌고 있다. 블름버그등 자료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1.56%를, 유로존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0.26%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가 0.00%(예금금리 -0.50%)대를 유지한 가운데 독일 국채금리는 마이너스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코로나 팬더믹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미국국채 금리 흐름을 살펴보면 가파른 상승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21년 2월말 1.425% → 3월말 1.743%→ 4월20일 1.56%). 한편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지속나타냈다. (21년 2월말 -0.037% → 3월말 -0.294%→4월20일 -0.262%)을 보였다. 이달 20일 기준으로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 격차는 1.83%p정도로 좁혀졌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위기 대응과정에서 화폐통합에 이어 재정통합 첫걸음을 디딘 유럽경기 회복속도가 미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