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미국 달러화 강세 압력은 약화된 시점(3월 93.2 → 4월16일 91.54) 달러화 강세 흐름 (DXY 2월 90.9 →3월 93.2)을 보인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은 어떤 흐름을 나타냈을까. 3월 중 미 달러화예금은 법인위주로 전월대비 24.3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1년 3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27.0억달러로 2월말 잔액(900.3억 달러) 보다 26.7억달러 늘었다. 원화약세 흐름 속 미달러화예금잔액은 전달보다 24.3억 달러 늘어난 793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외화예금 중 85.6%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달 원화약세 흐름을 이어졌다. 3월말 달러당 원화값은 1131.8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월(1123.5원)대비 8.3원(0.74%) 올랐다. 2월이후 미달러화 상승 압력은 높아졌다. 지난해 말(1086.3원) 보다 원.달러 환율은 45.5원(4.18%) 올랐다. 3월중 달러화 예금은 법인(25.7억 달러 증가)위주로 늘었다 기업들의 수출대금 및 결제 예정자금 일시예치, 증권사의 고객 예탁금관련 자금예치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중 엔화예금(비중 6.0%)잔액은 전달보다 1.7억달러 늘어난 55.2억달러로 집계됐다. 유로화 예금(비중 4.7%)과 위안화 예금(비중1.9%)은 2월보다 늘었다. 유로화 예금은 1천만달러, 위안화예금은 1억달러 증가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은 증가한 반면 개인예금은 감소했다. 기업보유 외화예금 (비중 79.1%) 월간 증가폭은 28억3천만달러(2월 705.0억달러 →3월 733.3억달러를. 개인 보유 외화예금 (비중 20.9%) 월간 감소폭은 1억6천만달러(2월 900.3억달러→ 3월 927.0억달러)로 집계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