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와 ‘용어의 보호성’에 대한 단상
2021-04-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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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길 가다가 부드러운 바람결에 흔들이는 예쁘고 고운님 닮은 꽃들 앞에 멈춰섭니다. 꽃은 평화를 상징하지요. 뭉게 구름처럼 피어오른 꽃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서로에게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침팬지의 사진기억 능력을 재생시키는 과거 공적 학교교육은 사회발전과 더불어 옛말이 되어가고 있겠지요. 기술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의사소통방식이 등장한 시대. 창의적인 디지털 바구니에 사람들은 깊은 사유와 창의적인 생각을 채워갑니다. 공공 공간에서 우리는 ‘용어의 보호성’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언어는 필요하지요. 언어는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적체계이지요. 우리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시끌법적한 세상. 거칠어진 용어, 과장된 용어 사용과 함께 용어의 보호성에대해 반추해 봅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