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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주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1.59%를 기록(미재무부 통계자료 참조)했다. 지난달 말 금리(1.74%)보다 15bp 낮은 수준이다. 이날 미국 장기 10년물과 단기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1.43%포인트로 확대 흐름이 주춤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와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온 우리나라 국채금리는 어떤 흐름일까.
4월16일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10년만기 국고채 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 금리 격차는 0.869%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0.924%)과 비교하면 0.055%p 축소했다. 이날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7%오른 1.154%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금리보다 2bp높은 기록이다.
올 1분기 국고채 금리는 미국의 경기회복과 물가상승 기대에 금리상승 영향으로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국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1월말 0.971%→ 2월말 1.020%→ 3월말 1.133%를 기록했다. 16일 10년만기 국고채금리는 전날보다 0.003% 오른 연 2.023%로 마감했다. 3월말 금리와 비교하면 0.034% 내렸다. 1월말 1.768%→ 2월말 1.960%→3월말 2.057% 오름세를 보인이후 소폭 하락했다.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1월 1.27%→2월 1.40%→3월 1.74%) 를 보이던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가 3월 중순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국채금리 상승 폭도 축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