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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반도체 경기의 확장 국면 속 자동차등 주력품목 수출회복세가 이어졌다. 4월 (1~10일) 우리나라 수출은 2020년4월 같은기간 수출보다 24.8% 늘었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평균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월비 32% 넘게 증가했다. 대외여건이 지속 개선되는 가운데 원․달러환율은 상승흐름(원화약세) 이어갔다(1월말 1118.8원 →2월말 1123.5원→3월9일 1140.3원→4월9일 1121.20원, 올해 1.1~ 현재 평균환율 1115.6원)
관세청이 12일 발표한 ‘4월1일~1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은 150억4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4월 대비 24.8%(29억93백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일로 지난해 보다 0.5일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18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14.2억달러)보다 32%(4.6억달러) 넘게 늘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양대 수출품목인 반도체(24.8%)와 승용차(29.8%)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석유제품(35.2%)과무선통신기기(52.5%)도 두 자릿수대 증가폭을 보였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 수출은 27.6%, 두 번째로 큰 미국 수출은 22.6% 세 번째로 큰 유럽연합 수출은 12.8%늘었다. 베트남과 일본 수출도 각각 45.6%, 3.0% 늘었다. 중동 수출은 각각 11.7% 줄었다. 4월10일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6억50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는 87억35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