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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지하철' 7호선에서 만나자 라바지하철 운행, 1.12(월)부터 7호선 1편성 2015-01-12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2호선에서 인기리에 운행 중인 라바지하철을 7호선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호선(1편성)에서 운행 중인 라바지하철을 오늘부터 7호선에서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호선 라바지하철은 내년 1월까지 1년동안 운행될 예정이다.

7호선 라바지하철 첫차는 오늘 오전 8시 22분 온수역(장암 방향)에서 출발했다.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7호선 1편성 열차 8칸을 '어린이대공원' 테마를 포함해 다양한 라바 캐릭터로 재미있게 꾸몄다. 라바지하철 홀수칸은 다양한 주제의 테마존, 짝수칸은 웃음이 넘치는 코믹존으로 구성해 칸마다 색다른 재미를 살리되, 다섯 번 째칸은 '어린이대공원'을 주제로 놀이기구, 동물 캐릭터를 넣어 7호선만의 특색을 담았다고 한다. 한편, 라바지하철은 안전을 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원단을 사용하고, 비상통화장치와 소화기 등 안전장비는 가리지 않도록 했다.

 7호선 라바지하철은 열차를 정비하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총 6회(장암 도방산행 3회. 온수행 3회) 운행된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라바지하철, 타요버스, 뽀로로 택시 등은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단순히 재미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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