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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속 둔화세 전환하나… 이달 초 위안화 가치, 6.5위안대 하락 2021-04-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국면속 최근 둔화세에서 벗어났을까.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PMI는 전달보다 1.3%P 오른 51.9로 집계됐다. 3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달보다 0.3%P 내린 50.6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선순환 고리를 구축하는 쌍순환 전략(14.5규획)을 내세운 시점. 이달초 FX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는 올 3월 초 6.47위안대에서 6.56위안 수준으로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1.3%p오른 51.9(조정치)로 집계됐다. 겨울철 전세계 코로나 대유행 여파로 PMI상승세가 약화(20년11월 52.1, 12월 51.9, 21년 1월 51.3, 2월 50.6, 3월 51.9) 한 가운데 반등이다.   지난해 코로나 충격여파로 PMI지수 급락( 2월 35.7)이후 3월 (52.0)부터 12개월째 경기확장 국면이다. PMI는 50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PMI는 전달보다 0.5%p 오른 52.7을, 중견기업은 전달보다 2.0%p 오른 51.6을, 소기업은 전달보다 2.1%p 오른 50.4.로 집계됐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신규주문지수는 전달보다 2.1%p 오른 53.6을 기록했다. 생산지수(53.9)와 고용지수(50.1)는 전달보다 각각 2.0%p, 2.0%p 상승했다.


한편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달보다 0.3%P 내린 50.6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54.9)이후 우하향(12월 53.0, 1월 51.5, 2월 50.9, 3월 50.6) 흐름이다. 차이신 PMI는 중국 민간매체 차이신(재신.Caxin)과 영국 시장조사기관 마킷(Markit)이 공동으로 발표한다. 중국국가통계국 조사는 중공업비중이 높은 대형 국유기업 비중이 높다. 이와 달리 차이신통계는 수출지향 민간 중소기업 비중이 높다. 지난해 V자형 성장경로에 접어든 중국(연간 2.3% 성장). 상대적으로 중소형 민간기업들의 수출 회복세는 부진한 흐름일까.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된 시점. 최근 달러화 강세 흐름속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다. 이달 초 ‘관리변동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 가치는  FX 시장에서 6.5위안 중반대를 등락했다. 올 3월 초 달러당 6.4중반대에서 하락세다.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1차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당시에는 약세(5월말 7.16위안대)를 보였으나 경제활동이 재개된 6월부터 가파른 강세 흐름을 보여 올 1월 초 6.45위안대까지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중국 3월 비제조업 PMI는 전달보다 4.9%p 오른 56.3로 집계됐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한다. 지난해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전달보다 4.4%p 오른 55.2를 기록했다. 건설업 활동지수는 전달보다 7.6%p 오른 62.3로 집계됐다. 같은달 종합 PMI는 전달보다 3.7%p 오른 5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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