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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시장 모멘텀 강해지나. 3월 고용지표 양호 …美 국채금리 상승 속 달러화 강세 흐름 , DXY 93대 상승 2021-04-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끝나지 않은 시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휘청였던 미국 고용시장이 불안한 회복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겨울 코로나 3차대유행으로 약화된 미국 고용시장 모멘텀은 올해들어 3개월째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실업률: 1월 6.3%, 2월 6.2%, 3월 6.0%).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부양책등이 시행되면서 미국 고용시장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중앙은행(연준.Fed)가 정책목표로 삼는 최대고용(3.5%~4.0%) 목표치에 근접하는 시점이 빨라졌을까.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와 미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코로나 19 충격으로 지난해 4월 14.7%까지 급등했던 미국의 실업률이 이달 6.0%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3월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실업률은 6.0%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실업률(6.2%) 보다 0.2%p 낮은 수준이다.


미국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nonfarm payroll employment)수는 전월대비 91만 6천명 증가했다. 지난해 8월이후 최대 폭 증가다. 미국 고용시장 모멘텀은 겨울철 코로나 3차대유행여파로 약화됐다.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지난해 말 큰 폭의 부진(-23만명)을 나타냈다. 올해 들어 3개월째 증가폭이 늘어나는 흐름(1월 전월비 5만명, 2월 37만9천명, 3월 91만 6천명)이다.


코로나 세계적대유행(pademic) 충격여파가 가장 큰 곳은 고용변동성이다. 코로나 백신 확대․ 부양책 효과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미국 고용시장이 회복 국면을 이어가는 시점. 이른 시일내에 미국내 집단면역이 형성될까. 조 바이던 대통령은 이달 2억회분 접종 완료를 공언한 상태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설명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말 기준으로 미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자 수는 1억명에 육박했다, 전체인구의 17%에 해당하는 5600만 명 정도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 흐름에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을까.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1.7%대를 웃돌았다. 미 재무부(treasury) 자료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3bp오른 연 1.72%(1bp=0.01%)를, 미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bp오른 연 0.19%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금융시장 참가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예측지표인 장.단기 금리차는 1.51% 포인트 수준까지 확대했다.


미국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속 국채금리 상승세등이 달러회 강세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이날 주요 6개국에 대한 미국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DXY)는 전날보다 소폭 오른(0.09%) 93.01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DXY지수인 89.94보다 3.07p(3.41%) 상승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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