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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회복 속도 빨라지나, 최근 신흥국 통화가치 흐름은 2021-03-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미국 경기회복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면서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1.6%대를 웃도는 시점. 최근 미달러화 강세(25일 달러인덱스 92.87)여파로 원화값은 약세 흐름이다. 올해 1.1~3.25일까지 달러당 원화 평균환율은 1113.6원으로 지난해 평균 환율(1105.4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신흥국 경제가 양극화를 뜻하는 K자형 양상에서 이른 시일내에 벗어날 수 있을까. 최근 신흥국 통화가치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국제 유가 상승 흐름속 일각에서 신흥국 시장의 인플레이션 취약성을 제기하고 있는 시점. 지난해 V자형 성장경로에 접어든 중국 위안화는 저(低)환율(위안화 강세)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지난달 6.4위안대에서 최근 달러당 6.5위안대에서 움직였다. 통화 바스켓을 참조한 관리(managed)변동환율제를 택하고 있는 중국 당국의 관리에 의해 스무딩오퍼레이션(국영은행 6.5,6.4위안 부근에서 적극개입) 및 커뮤니케이션(위안화지수 96이 균형수준)을 실행하고 있을까.

 

최근 신흥국 통화가치는 터키를 중심으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지난 주 상승 흐름을 지속 보이던 터키 리라화 가치는 중앙은행 총재의 부당한 경질로 통화정책 중립성이 훼손되면서 불안정한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 18일 달러당 7.32 리라에서 25일 7.9 리라선으로 떨어졌다. 지난주 하락세(18일 5.56)를 보인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달러당 5.6 선(2월말 5.60)을 회복했다. 브라질은 전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이다. 브라질내 재정 건정성악화 우려가 지속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연초 달러당 5.1 헤알대에서 최근 5.6헤알대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이 큰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연초 이후 74루블대를 등락하다 최근 76 루블대로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오르면 러시아에 달러가 유입되면서 루블화 강세로 이어진다. 국제 상승세에 러시아 루블화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WTI기준)는 전날보다 4.28% 떨어진 배럴당 58.56달러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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