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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 속 자동차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3월 (1~20일) 우리나라 수출은 2020년3월 같은기간 수출보다 12.5% 늘었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평균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월비 16%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8억20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하루평균 수출이 지속 늘어나는 가운데 원․달러환율은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다(1월말 1118.8원 →2월말 1123.50원→ 3월19일 1130.60원 ; 올해 1.1~ 현재 평균환율 1053.9원)
관세청이 22일 발표한 ‘3월1일~2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은 338억6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3월 같은기간 대비 12.5%(37억54백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3월 같은기간(16일) 보다 0.5일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18.8억달러)보다 3.1억달러(16%) 늘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양대 수출품목인 반도체(13.6%)와 승용차(13.0%)모두 두자릿 수의 증가율를 나타냈다. 석유제품(12.4%)과 자동차부품(2.0%)도 늘었다. 무선통신기기(4.7%)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가전제품(-9.3%) 수출은 줄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 수출은 23.4%, 두 번째로 큰 미국 수출은 7.4% 세 번째로 큰 유럽연합(EU) 수출은 37.5%늘었다. 베트남도 5.2% 늘었다. 반면 일본과 중동 수출은 각각 10.7%, 27.9% 줄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