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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콘텐츠 기업, 국내 OTT 시장 진입 확대하나, 기존 영상산업생태계는 2021-03-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내 콘텐츠 플랫폼이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ICT 기업들의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선두주자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제작비를 전액 투자했다. 이후 국내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제작 투자를 확대해오고 있다. 김은희 작가의 좀비 사극 드라마 ‘킹텀’등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제작 참여 유형은 영화, 예능, 드라마등 다양하다. 올해들어 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국내에 진출한 이후 7천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콘텐츠 제작 투자․보유 수를 늘리고 있다.


한류 붐 속 세계 최대 콘텐츠를 보유한 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 감성과 현실의 실리를 추구하는 IT공룡기업 애플의 애플TV+ 등도 국내 OTT 산업에 매력을 느끼는 모습이다. 애플은 이달 3일 한국어 콘텐츠로 닥터브레인'을 제작해 애플 TV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 연내 국내 OTT 시장 진출 시 기존 영상산업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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