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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확실성 속 인플레이션 압력 높아질까…한은, 올 물가상승률 1.3%, 내년 1.4% 전망 2021-03-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과정에서 세계 주요국들이 확장적 통화 및 재정정책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 시점.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확대시키고 있다. 일각에선 에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언급된다. 글로벌 인플레우려 속 국내 소비자물가는 어떤 흐름을 나타낼까.


11일 한국은행 통화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0%, 내년 성장률은 2.5%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글로벌 수요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질까. 코로나 불확실성 속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는 확대할까.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세가 소비자물가 상승압력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받아 지난해(0.5%)보다 오름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은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1.3%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경기개선세로 올해보다 높은 1.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은 지난해(0.5%)보다 높은 1.0%를, 내년에는 1.3%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에그플레이션(sgflation) 가능성과 관련해선 한파의 영향으로 농산물가격이 당분간 예년에 비해 높은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조류인플레엔자 확산은 달걀 등 일부 축산물가격의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대인플레이션(향후 1년)은 1%대 후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의 물가상승률 목표는 2%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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