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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리스크)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외환 시장 흐름은 … 2월 원화가치 변동성 전달比 소폭확대 , 최근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 -0.19%, 2021-03-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기자]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일까. 지난 해 펀더멘탈과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해외 주요기관(IB)들이 전망한 ‘달러화 약세’ ‘원화강세’ 전망과는 달리 ‘달러화 강세’ ‘원화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기준으로 미 달러화는 연초대비 2%넘게 올랐고, 원화는 4%이상 하락했다. 외환시장 강세재료에 더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을까.


원/달러 환율변동성이 완만한(?) 우상향 흐름이다. 한국은행 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2월 중 달러당 원화환율의 전일대비 변동폭은 지난해 말 3.5원 → 1월 3.8원→ 2월 4.1원으로 커졌다. 변동률은 지난해 말 0.32% →1월 0.35% →2월 0.37%로 확대했다.


올해 들어 미 달러화는 강세 흐름(DXY 20년12월 89.9 →1월 90.6 →2월 90.9)이다. 최근 미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미 장기 국채 금리 상승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DXY)는 91까지 올랐다. 바이든 신정부가 제안한 1조9000달러 규모의 슈퍼부양책이 지난주말 미 상원가결에 이어 미 하원을 통과한 10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는 전날(91.96)보다 0.19% 절하한 91.79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은 미국인 한명에게 최대 14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기위한 4천억달러 예산과 주 및 지방정부 지원을 위한 3500달러 예산이 포함되었다.


미국의 추가부양책은 원화가치 절상요인(수출기업채산성악화)이다. 하루 평균 수출 회복세 속 미 슈퍼부양책 통과 기대 등으로 강세를 보이던 원화가치는 약세 흐름(지난해말 1086.3원 →올 1월 1118.8원→2월 1123.5원)이다. 원화가치는 달러화 가치에 상대적이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날 종가(1142.7원)보다 6.8원 내린 1135.9원(2019년말(1156.40) 대비 4.27% 상승)에 마감했다. 2020년말 환율대비 49.6원(4.57%) 내린 수준이다. 

 

미국의 추가부양책에 따른 원화가치 절상요인이 사라진 가운데 국내 수출은 회복세를 이어가는 시점. 국내 외환시장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을까. 한은 자료에 따르면 9일기준으로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1월(-0.09%)보다 0.10%P 하락했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하락 폭은 소폭 점증하는 모습이다.(12월 -0.04% →1월 -0.09% →3월9일 -0.19%) 통화스왑금리(3년)는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한은에 따르면 국고채 금리 상승, 국내기업 및 외국인의 외화자금공급등의 상승요인과 스왑레이트 하락,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 및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관련 외화자금수요등의 하락요인이 상존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장훈녕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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