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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구독경제, 전(全) 산업 영역 확장하나 2021-03-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커지면서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부상하고 있다. '구독경제'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받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최근 구독 경제 시장범위가 전 사업영역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끈다.



  구독경제는 신문․잡지,우유,인터넷등 전통적인 구독서비스와 달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personalized curation)등을 제공한다. 구독모델을 도입한 기업의 대표적 사례로 아마존을 들 수 있다. 아마존은 초기 적자를 감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세일즈포스 등 서비스형 소프웨어 기업들과 구독경제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마존 프라임(멤버십형 구독서비스) 구독자 수는 세계 최대 구독경제 시장인 미국에서 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우상향을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월간․ 연간 반복 수입은 구독 모델을 도입한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기업의 구독 모델 도입을 통한 고정고객 확보(Lock-in effect) 효과는 기업 몸값을 높이는 모습이다. 록인 효과(Lock-in.자물쇠)로 고객충성도를 높여 온 쿠팡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준비하면서 기업가치는 55조원대로 거론된다. 구독경제 비즈니스 모델은 소비보다는 제품이 주는 효용과 실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발달에 힘입어 주목받기 시작했다. 구독경제 기업매출이 연평균 18%대에 육박한 시점. 구독 경제가 전(全) 산업영역으로 될까. 최근 수요자 확대 흐름 속 구독 경제 시장 범위는 식품등 생필품에서 가전, 자동차, 소프트웨어,콘텐츠, 기업간 거래(B2B)등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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