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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월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 수가 지난해보다 3일 짧았음에도 지난해 2월보다 4억8천만 달러(26.4%) 증가했다.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다.
1일 산업통산부 발표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448억1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1월 대비 9.5%(39.0억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9.5일로 지난해 2월(22.5일)보다 3일 줄었다. 2월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3억 달러로 지난해 2월(18.2억달러) 보다 4억8천만달러(26.4%) 증가했다.
국내 주요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이 증가세(하루 평균기준)를 보였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국내 수출의 양대 기둥인 반도체와 자동차의 2월 하루평균 수출 증감률은 각각 30.6%, 69.6%로 집계됐다. 무선통신기기(27.3%). 디스플레이(37.4%), 차부품(25.6%), 바이오헬스(87.6%), 이차전지(27.0%), 가전(30.7%), 석유화학(41.2%), 철강(19.7%), 선박(20.0%), 일반기계(8.9%), 컴퓨터(10.7%) 품목이 증가했다. 하루 평균 기준으로 일반기계, 컴퓨터 수출은 증가했지만 2월 총수출기준으로는 일반기계는 5.6%, 컴퓨터는 4.1% 감소했다. 15개 주요 품목 중 석유제품, 섬유는 하루평균, 총수출기준으로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은 하루평균 기준으로 45.9%, 두 번째로 큰 미국은 24.5% 늘었다. 대중 수출은 4개월 연속, 대미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대 EU(영국제외) 수출도 71.0% 늘었다. 6개월 연속 증가했다. 하루 평균 수출기준으로 9개 지역 중 중동을 제외한 8개 지역이 증가했다. 2월 중동 하루 평균 수출은 12.3% 감소했다. 총 수출기준으로 9개 지역 중 4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고 5개지역이 줄었다. 중동(-24.0%)외에 대(對)아세안(-7.3%), 일본(-2.8%) 총수출이 감소했다. 아세안, 일본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2월 수입은 421억5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51억28백만달러(13.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7억7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개월 연속 흑자흐름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