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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개인 소비가 회복되는 모습일까. 민간 소비 경제는 미국 경제의 72%정도를 차지한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이 26일(현지 시간) 발표한 미국의 올 1월 개인소비 지출(PCE)은 020년 12월보다 2.4% 증가했다. 지난달 감소세(-0.4%)에서 상승 전환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충격에 대응한 CRRASA Act에 따른 경제회복피해자금과 실업수당 확대가 미국인들의 지갑을 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팬더믹이후 신중한 자세를 보여온 미국 소비자들의 자세가 바뀌는 흐름일까. 코로나19 불확실성 속 백신접종이 지속되는 가운데,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이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전달(-1.0%)보다 5.3% 늘었다. 미국 소매판매는 미국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실물지표이다.
한편 미국 1월 개인 소득은 전달보다 10.0% 증가(가처분 소득 11.4% 증가)했다. PCE디플레이터는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최근 미 10년물 물가연동국채 금리에 내재된 기대인플레이션(BEI,Break-Even Inflation)이 연준의 목표수준인 2%를 다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 시점. 이날 발표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PCE)는 전달보다 0.3% 증가를 나타냈다. 최근 제기된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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