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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경기동향을 담고있는 2월 중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제조업 업황 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하면서 한달만에 다시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전달보다 3.5p 올랐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1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2월 제조업 업황 BSI는 82로 전달(85)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으로 2003년 1월~2020년까지 장기 평균치인 78을 웃돈 수치다. 다음달 업황 전망지수는 85로 전달과 비교해 4포인트 올랐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2포인트 오른 92를, 중소기업은 9포인트 하락한 69를 기록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수출기업은 전달보다 2포인트 내린 94를, 내수기업도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진 74로 집계됐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은 수출비중이 50% 이상여부를 기준으로 구분된다.
2월 중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72으로 집계됐다. 다음달 업황 전망 B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오른 73을 기록했다. 12월(68)이후 2개월째 상승흐름이다. 지난해 10월 BSI(69)보다는 높고 11월 BSI(7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6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3.5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11월 ESI(91.9)보다 높은 수치다. E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해 산출한다. 이달 기업경기조사(BSI)는 전국 3,255개 법인기업(제조업 1649개, 비제조업 1175개)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