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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반등 기울기 커질까 …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은 횡보 속 확대, 국채금리는 오름세 2021-02-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올 상반기 경기 지표 반등 기울기가 어느 정도로 나타날까. 주요국들이 ‘K자형 경기회복 경로’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올해 경기회복 기대감은 높아진 시점. 코로나19 불확실성 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코스피지수는 연초 이후 3000~3100선에서 횡보하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 위험자산에 대한 심리무게 추는 어느 쪽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한파 추위가 풀린 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96포인트(0.68%) 오른 3107.6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38백원어치 넘게 순매도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은 빠져나가는 흐름을 보였다. 같은날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백억원어치 넘게 순매수 했다. 지난해 코로나 충격여파로 장기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적 전망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고채 금리는 최근 오름세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1bp오른 1.871%(지난해말비 16bp상승)로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 금리차는 0.875%p를 기록했다. 이날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1bp오른 0.996%(지난해말 비 2bp상승)로 마감했다.

 

 

미국시장과 동조화를 보이는 시점.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을까. 최근 미국 대내외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VIX (Volatility Index,변동성지수)는 25를 밑돌았다. 이날 시카코옵션거래소(CBOE)에서 VIX는 전날보다 4.60%오른 22.49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추가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속 불안한 고용시장 국면에 반응하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9.68포인트 (0.38%) 내린 3만1493.34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를 대표하는 S&P 지수는 전날보다 17.36포인트(0.44%) 내린 2913.34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18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2bp오른 1.296%(지난해 말비 35.8bp 상승)로 거래를 마쳤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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