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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중 유동성 흐름은 , 지난해 광의통화 (M2평잔) 증가율, 전달보다 1.0% 증가 … 2019년 12월 比 25.6% 증가 2021-02-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해 12월 경제 전반의 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는 전달보다 1.0% 증가했다. 2019년 12월과 비교하면 25.6% 늘었다. M2는 인플레이션 핵심지표로 국내 시중에 풀린 유동성 흐름을 나타낸다. 작년 12월 보유주체별 통화량을 살펴보면 가계(8.9조원) 및 기업(5.4조원)은 늘고 기타 금융기관은 감소(4.5조원)했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0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12월 기준 M2통화량(계절조정계열기준)은 3191조3342억원으로 집계됐다. 평잔기준으로 전달보다 0.4% 늘었다. 2019년 12월과 비교하면 9.8% 늘었다.

경제주체들이 통화를 얼마만큼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M2(광의통화)는 현금과 예․적금,단기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통화량이다.


 지난해 12월 중 M2 내용을 살펴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7.9조원)과 2년미만 정기예적금(8.6조원)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7조8786억원(1.2%), 2년미만 정기예금은 8556억원(0.7%) 증가했다. . 반면 머니마켓 펀드(MMF)는 1조8584억원(2.7%) 줄었다. 보유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통화량은 8조9022억원(0.6%) 증가했다. 기업 보유 통화량은 5조3945억원 (0.6%)늘었다. 반면 기타금융기관은 4조4967억원 (0.9%)줄었다. 


 

M2(평잔) 통화량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9월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 19 위기 발생후 긴급 유동성 공급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등이 진행되면서 지난 4월중 M2통화량은 사상 처음으로 3000조원을 웃돌았다. 2분기 중 M2는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보유주체별 통화량을 살펴보면 가계보다는 기업부문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19 확산이후 매출액 감소에 따른 운전자금 수요가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이후 9월 M2 통화량은 3115조를 상회한 가운데 10월이후 증가율은 감소했다(10월 1.1%→11월 0.9% →12월 0.4%).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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