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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올해 국내 수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2월 10일 기준으로 올해 달러당 평균 원화값(1.1~2.10)은 1104원으로 지난해 평균환율(1180원)보다 75.6원(6.4%) 하락했다.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다자체제복귀 등으로 글로벌 통상 레짐 변화가능성이 대두되는 시점. 새해 들머리 1월달 수출입물가지수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평균환율, 12월 1,095.13→1,097.49)로 전환하면서 우 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8% 상승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2.3% 하락했다. 계약통화 기준 수출 물가는 전달보다 1.6%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2.8% 올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5% 떨어졌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6%), 석탄 및 석유제품(8.7%) 등이 올라 1.9% 상승했다.
올해 1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전달보다 2.8% 상승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6.7% 떨어졌다. 국제유가는(두바이유가기준) 전달보다 10.0% 올랐다. 올1월 두바이유 월평균유가는 배럴당 54.8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1월과 비교하면 14.8% 오른 수준이다. 광산품등이 올라 원재료는 전달보다 6.3%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1차금속제품 등이 올라 전달보다 2.1%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전달보다 각각 0.3%, 0.7% 올랐다. 1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2.5% 상승했다. 지난해 1월달과 비교하면 2.5% 상승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