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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개방에 나서고있는 中, 외국인 직접투자(FDI) 늘어나나 2021-0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금융시장을 개방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보수적인 접근을 해 온 중국, 중국내 자산시장 버블과 부채등을 의식하여 금융시장 개방에 나서는 분위기 속 지난해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1,444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외국인 직접투자규모가 지속 늘어날까. 중국의 전략변화여부가 관심을 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주요국들이 양극화를 뜻하는 K자형 경제의 양상을 보인 반면 코로나 위기에서 조기 벗어난 중국은 V자형 경기회복속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중국 경제의 빠른 경제회복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여 투자증가로 이어졌다. 중국 상무부 발표(1월20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직접투자(FDI) 유입액(도착기준)은 2019년 대비 6.2% 증가한 9,999.9억 위안에 달해 사상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서비스업 비중(77.7%)이 높았다. 지난해보다 7767.7억위안(13.9%) 증가했다. 로봇, 스마트카,AI,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은 11.4% 증가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전세계 FDI 유입액에서 중국(19%)이 미국(15.6%)보다 많았다.

 

무역결제를 할 때 중국 위안화와 달러는 제약없이 교환이 가능한 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현재 자유로운 태환은 불가능하다. 금융시장과 관련된 자본계정에 대한 빗장이 완전히 풀릴 수 있을까. 위안화의 기축통화화를 위한 중국의 야심찬 계획과 괘를 같이하는 문제다. 최근 중국 위안화는 강세흐름속 달러당 6.4위안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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