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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반도체경기의 확장 국면등에 힘입어 2월 (1~10일)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5.4%증가했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평균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월비 39.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4억59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양호한 수출지표 흐름 속 원․달러환율은 상승하는 흐름(원화가치 하락)을 나타냈다(1월말 1118.8원 →2월10일 1107.0원, 올해 평균환율 1104원)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월1일~1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은 179억53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69.1%(73억39백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전달 7일보다 1.5일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억1천만 달러를, 하루평균 수출증가율은 2020년 1월(1~10일) 수출액(15억2천만달러)보다 39% 정도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양대 수출품목인 반도체(57.9%)와 승용차(102.4%)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무선통신기기(88.0%), 자동차부품(80.6%), 석유제품(37.5%)도 두 자릿수대 증가폭을 보였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 (65.7%), 두 번째로 큰 미국(91.4%) 모두 큰폭으로 늘면서 수출회복세를 나타냈다. EU(126.1%), 베트남(64.3%),일본(43.5%), 중동(29.2%)등 수출도 늘었다.
이달 수입(1~10일)은 204억1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71.9%(85억4천만달러)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4억59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 수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최근 원․ 달러 환율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달 10일 종가기준으로 1달러당 원화값은 1107.0원을 기록했다. 올 1월말 환율(1118.8원) 보다 11.8원 올랐다. 올해 (1.1~2.10일) 평균환율은 지난해 평균환율(1180원)보다 76원 낮은 1104원대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