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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확장국면'이어지나, 올 1월 반도체 수출 전년比 20.5% 증가 … 메모리반도체 24.9%, 시스템반도체 16.0%증가 2021-02-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 장혜린기자

 

2021년 새해 연초 1월 반도체 수출은 2020년 1월 대비 20.5% 증가했다( 산업통상부 자료참조).. 모바일, 반도체 위탁생산등 수요 홛대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반도체 경기 확장국면이 이어질까. 일각에서는 올해 반도체 수출은 지난 2018년 보다 ‘완만한’ 확장국면을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1월 반도체 수출액은 87.8억 달러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163.0억 달러)의 절반이상(53.9%)을 차지하고 전체 수출 480.1 억 달러의 18.1% 비중을 차지했다. 코로나19 불확실성 속 지난해 8월 반등후 5개월 연속 증가세다.올해 반도체 경기 확장국면이 지속될까 서버 및 가상화폐 수요가 집중되면서 가격이 급등하면서 확장국면을 보인 지난 2018년과 대비해 주목된다.

 

반도체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올 1월 메모리 반도체(DRAM 및 NAND등) 수출은 53.2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24.9% 늘었다.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29.1억 달러로 작년 1월보다 16.0% 증가했다. 주력 품목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등 수요가 늘면서 9개월 연속 증가세다. 올 1월 전체 ICT 수출에서 메모리반도체는 32.6 %, 시스템반도체는 17.9 %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홍콩포함)의존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 1월 중국 반도체 수출은 50.6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9.9% 늘었다. 우리나라 전체 반도체 수출(금액기준)의 62.5%를 차지했다. 최근 금융.IT 산업이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나라로 꼽히는 베트남에 반도체 수출은 10.7억달러로 작년 1월보다 1.0% 증가했다. 전체 수출의 12.5% 정도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이어 미국(7.1억달러,17.7%), 영국제외 유럽연합(2.0억달러,29.8%),일본(1.0억달러,29.8%) 순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모두 작년보다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였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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