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물가전망 불확실성’ 속 미국 장기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블루웨이브(blue wave)이후 급등세를 보였다(본지 금융부문 9일 기사 참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제안한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6차)에 대한 예산조정절차를 통해 처리하는 결의안이 지난 주 5일 상․하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시점. 미국 국채금리와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온 우리나라 국채 금리는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지난달 국내 국고채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고채 공급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회복 기대 속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상승 영향등으로 풀이된다. 이달 10일기준. 국내 10년만기 국고채 금리(연 1.831%)와 3년만기 국고채 금리(0.995%) 격차는 1월말(80bp) 보다 4bp 커진 84bp(1bp=0.01%)를 기록했다. 지난해말(73bp) 대비 11bp 확대했다. 지난해 10년물과 3년 국고채 금리격차는 3월 말(60bp)이후 크게 확대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국내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1월말(1.768%) 보다 0.063% 오른 연 1.831%를,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달말(0.971%)보다 0.024% 오른 연 0.995%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금리와 비교하면 10년물 국고채금리는 1.81%p(1.71→1.83), 3년물은 0.01%p(0.98→1.0)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