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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2월 둘째주, 첫 거래일인 8일. 달러당 원화값은 1119원 대를, 코스피 지수는 3091선대 초반을 기록했다. 미국 게임스톱 공매도등 이슈로 인한 불안심리가 확대되었을까. 한달 전 보다 원화값은 2.73% , 코스피지수는 1.93% 하락했다. 지난달 한국으로의 외국인 투자자금은 주식자금의 경우 2개월연속 유출흐름을 보였다, 채권자금은 3개월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5일) 종가(1123.70)보다 4.10원(0.36%) 오른 1119.60원에 마감했다. 한 달전(1월8일) 원화값(1089.80)보다 29.8원(2.73%) 떨어졌다.지난해말 종가(1086.30)와 비교하면 33원(3.06%) 떨어졌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한국으로의 외국인 투자자금은 유출흐름을 보였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주식자금의 경우 외국인은 3566억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연초에도 외국인 주식자금 유출흐름은 이어졌다. 8일 금융감독원자료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은 국내상장주식 2조 6500억원을 순매도(코스피 2조3530억원, 코스닥 2970억원)했다. 채권자금의 경우 3개월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1월 중 외국인은 1조1580억원어치 채권을 순매수했다.
앞서 FX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57% 하락한 91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를 밑돈 미국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위안화가치는 달러당 6.4658위안을 기록했다. 2015년 이후 위안화와 원화의 동조성은 높아진 상태다. 위안화는 지난해 6월부터 코로나 19 확산억제와 V자 경기회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재개되면서 달러대비 강세흐름을 나타냈다.위안화 강세흐름은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으로 풀이된다. 8 일 코스피지수는 3091.24로 마감했다. 전거래일인 5일 종가(3120.63)보다 0.94%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