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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환경) 美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 17.7% 증가… 대中 상품수지 적자, 344억달러 감소 2021-02-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장혜린기자]


미국 바이든 시대, 새로운 동아시아 GVC(Global Value Chain)로 변화될까. ‘세계 공장’이라는 말을 들으며 세계 무역과 GVC의 급격한 확장을 주도한 중국의 수출입 정체추세가 지속될까. 중국을 ‘전략적 경쟁관계’로 여기는 바이든의 통상정책은 공정무역을 강조하는 시점. 세계 교역 흐름에 영향이 큰 미국의 지난해 무역관련 통계가 발표됐다. 코로나 19 세계적대유행(pandemic)여파로 세계 교역이 위축된 가운데, 2020년 한 해동안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2019년보다 17.7% 증가했다. 중국과의 상품수지 적자는 344억달러 감소했다.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이 5일 내놓은 미국의 대외거래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미국 무역수지적자는 666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690억달러보다 24억달러(3.5%) 감소했다. 미국의 상품․서비스 수출입 증가율은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 폭이 수입 증가 폭을 앞질렀다. 작년 12 월 수출은 전달보다 62억 달러(3.4%) 증가한 1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달보다 38억 달러(1.5%) 늘어난 2566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한해동안 미국 상품.서비스 적자는 2019년(5769억)보다 1019억달러(17.7%) 증가한 6787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감소폭이 수입보다 컸다. 수출은 3964억달러(15.7%). 수입은 2945억달러(9.5%) 줄었다. 지난해 미국 수출은 2조1319억달러를, 수입은 2조8106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술패권 갈등 중인 중국과의 12월 상품수지 적자는 전달보다 23억달러 감소한 281억달러를기록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했다. 수출은 전달보다 8억달러 감소한 135억달러를, 수입은 15억달러 감소한 417억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한해동안 중국과의 상품수지 적자는 3108억달러를 기록했다. 344억달러 감소했다. 수출은 182억달러 증가한 1246억달러를, 수입은 162억달러 감소한 4354억달러를 기록했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중국과 함께 대표적 무역파트너인 유럽연합(EU과의 교역에서 상품수지 적자는 전달보다 25억달러 감소한 192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전달보다 7억달러 감소한 197억달러를, 수입은 전달보다 17억달러 증가한 389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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