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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 해 12월 우리나라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규모는 2019년 12월 흑자규모(56억달러)보다 49억달러(87.5%) 늘어난 105억달러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여파로 글로벌 생산과 교역이 위축된 가운데, 경상수지는 8개월째 흑자흐름을 이어갔다. 2020년 한해동안 경상수지는 752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2월 경상수지는 115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12월 상품수지(수출-수입)는 전달 99억5천만달러에서 105억달러로 확대했다. 2019년 12월(56억달러)보다 49억달러 늘어난 수준이다. 올 1~12월 상품수지누계는 819억5천만달러 ’흑자로 2019년 같은기간 누계액(798억1천만달러) 보다 21억 4천만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준으로 수출(BPMP6기준)과 수입(FOB)은 각각 7.2%, 8.8% 감소했다.
12월 서비스 수지는 5억3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 적자폭(-26억달러)보다 축소했다. 여행 및 운송수지 개선이 적자폭 감소에 기여했다. 올 12월 여행수지는 5억8천만달러 적자를(2019년 12월 -11.5억달러), 운송수지는 5억8천만달러 흑자(2019년 12월 -2.7억달러)를 기록했다. 올 1~12월 서비스수지 누계는 161억9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268.5억달러) 대비 적자폭은 94억1천만달러로 줄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