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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옥수수등 국제 곡물가 최고치 이어가나... 3월선물, 밀 부셀당 6달러 중반대, 옥수수 5달러 초반대 2021-02-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곡물가가 8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국제 곡물 생산량은 어떤 흐름일까. 국제 곡물시장에서 빵을 만드는 밀(소맥)과 옥수수 선물가격이 연초부터 높은 가격 흐름을 보인 가운데 올 1월 세계 밀과 옥수수 생산량은 전달보다 감소세로 추산된다.

 

연초부터 국제 밀 가격은 2014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선물시장에서 3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6달러 중반대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2일(현지시간) 시카코상품거래소(CME)에서 밀 3월물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96% 오른 부셀당 6달러44센트로 마감했다. 2019년 말 가격(5달러 59센트) 대비 85센트(15.2%), 2020년 말 가격(6달러41센트)과 비교하면 3센트(0.47%) 올랐다. 지난해 코로나 충격여파와 러시아등 주요 생산국들의 건조한 날씨는 밀 가격상승을 견인해 8년 약세장을 마무리했다. 새해 1월 전 세계 밀 생산량은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농무부(USDA)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세계 밀생량량은 전달보다 0.1% 줄어든 7억 7264만 톤으로 추산된다. EU(17.6%), 중국(17.4%),인도(13.9%), 러시아(11.0%), 미국(6.4%),캐나다(4.6%), 호주(3.9%)등이 주요 생산국이다.

 

세계 곡물시장에서 옥수수 가격도 연초부터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3월물 선물가격은 5달러 초반대에서 등락했다. 이달 2일 CME 3월물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14% 오른 부셀당 5달러 43센트를 기록했다. 2014년 4월이후 최고치 갱신 흐름이다. 2019년 가격(부셀당 388센트)대비 155센트(39.94%) 올랐다. 지난해말 선물가격(484센트) 대비 59센트(12.19%) 올랐다. 새해 1월 옥수수 생산량 역시 전달보다 줄어들 예상이다. USTA 자료에 따르면 1월 세계 옥수수 생산량은 전달보다 0.8% 줄어든 11억 3389만톤으로 추산된다. 미국(31.8), 중국(23.0%), 브라질(9.6%), EU(5.6%), 아르헨티나(4.2%),우크라이나(2.6%),인도(2.5%)등이 주요 생산국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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