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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외 무역수지 개선 흐름 속 원화값 1100원대, 中 위안화 값은 6.4위안대 2021-01-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달러화 약세로 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올라섰다(원화값 하락). 1월 마지막 주,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119.6원)보다 0.8원(0.07%) 하락한 1118.8원에 마감했다. 지난 주 22일 원화값인 1103.2원과 비교하면 16.4원(1.49%)하락했다. 최근 1100원대를 밑돌며 상승세이던 달러당 원화값 흐름의 전환(원.달러 환율 상승)일까. 


  하루 평균 수출증가세 속 무역수지 개선등으로 원화 강세 요인이 상존한 가운데 이번 주들어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를 다시 웃도는 흐름(원화가치 절하)이다. 지난해 12월말 원.달러 환율인 1086.3원과 비교하면 32.5원(2.99%) 올랐다. 환율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원화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달러화 약세로 인한 원화가치 강세는 수출기업의 채산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원화가치 절상에 의한 원.달러 환율 하락은 가격전가가 어려운 전기.전자, 기계산업등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환율리스크이다.


  원화강세 요인으로 작용해온 중국 위안화는 어떤 흐름일까. 2015년 이후 위안화와 원화의 동조성은 높아진 모습이다. 위안화는 지난해 한국보다 실질실효환율 상승 폭이 높은 흐름을 보였다. 이번주 위안화 가치는 6.4위안대에서 움직였다. 이날 FX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는 전날보다 0.33% 절상한 달러당 6.4283위안을 기록했다. 지난주 22일 위안화 가치(6.4819) 대비 0.0536위안(0.82%)올랐다.


 위안화가치는 지난해 5월말 7.1위안대를 기록한 후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코로나19 확산세 억제와 상대적으로 빠른 경기회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재개되면서 달러대비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확정(11월) 당시 6.5위안대를 기록한 후 6.4위안대까지 진입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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