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확실성 속 미국 4분기 성장세 둔화… 민간소비 위축흐름
2021-01-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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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3차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이 현실화된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3분기대비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 고용실물지표 개선세는 둔화하고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는 위축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경제분석국(BEA)이 지난 28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국내총생산 (GDP)은 전기대비 연율 4.0%로 집계(속보치)됐다. 이는 2분기 마이너스(연율 -31.4%)에서 플러스로 전환(연율 33.4%)로 전환된 후, 성장세 지속이다.
하지만 3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유행을 둘러싼 지속적인 불안과 이에 따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고용 실물지표 개선세는 둔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경기침체의 여파가 가장 큰 곳은 고용변동성이다. 미국 고용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12월 4주차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4.7만건으로 집계됐다 12월 한달동안 80~90만 건대를 등락했다. 민간소비는 신통치 않았다. 미국 인구통계분석국(US Census)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실물지표인 12월 소매매출은 전달보다 1.4% 감소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