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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산업생산 전월比 0.5% 증가 …재조업재고 감소, 반도체등 수출회복영향 기계류등 설비투자 증가세 2021-01-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활실성 속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5% 증가했다. 서비스업,건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생산이 늘어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제조업이 회복경로를 보인반면 서비스업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수출증가 흐름속 기계류등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이갔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5% 증가했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5% 증가했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양대축인 반도체생산(D램,플래시메모리등)은 전달보다 11.6% 증가 반면 자동차 생산은 8(6)?.6% 감소했다.

 

 

국내 제조업은 회복경로를 이어갔다. 제조업 평균가동율은 전달보다 0.6%포인트 오른 74.5%를 기록했다. 제조업재고율은 전달보다 0.2% 줄었다. 10월이후 3개월연속 감세세다. 재고율은 출하대비 재고비율로 산출된다. 제조업 출하는 전달보다 0.3% 증가했다. 반도체(8.0%), 기계장비(5.0%),전자부품(6.4%)등이 늘어났다. 반면 자동차(-6.7%), 화학제품(-5.3%), 비금속광물(-6.1%)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주식등 금융상품 거래가 늘면서 금융․보험(4.6%)등에서 증가했지만 숙박 ․ 음식업(-27.3%), 운수,창고(-3.2%)등이 줄어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0.2% 늘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등으로 음식료품등 비내구재 판매가 3.9% 늘어 증가세를 견인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6.7%), 승용차등 내구재(-1.7%) 는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두달 연속 증가세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류등 특수 산업용 기계류와 선박 등 운송장비(3.4%) 투자는 각각 13.7%,-13.8%로 집계됐다.  반도체등  수출이 회복되면서 기계류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수출은 전년동기비 1.5% 증가했다. 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주거용 건축공사 실적 감소로 전달보다 0.9% 줄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토목은 1.9% 증가한 반면 건축 공사 실적은 2.5% 감소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5포인트 올라 우상향흐름을 나타냈다. 수출입물가비율,재고순환지표가 감소한 반면 코스피,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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