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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반도체 슈퍼사이클’ 보이나, 지난해 반도체, 정보통신 수출 견인…2020년 ICT 수출, 전년비 3.8% 증가 2021-01-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Covid-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경제 확산이 지속되고있는 시점. 새해 반도체시장이 슈퍼사이클(수요회복, 단가상승, 5G확대,DX가속화 등) 흐름을 보일까. 지난해 반도체등 수출 확장세로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2019년 대비 3.8% 증가했다.

 

산업통상부 자료(1.18일)에 따르면 2020년 ICT 수출은 전년(1769억달러)보다 69억달러(3.8%) 늘어난 18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이후 7개월 연속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수입은 112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ICT 수출증가세를 견인했다.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은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002.5억 달러를 기록했다. 위탁생산(파운드리)이 늘면서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302.6억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는 데이터센터, PC수요가 늘면서 전년대비 1.5% 증가한 639.3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 5G 보급확대등으로 올해 반도체 시장성장성은 밝아 보인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해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2021년 성장률(20.2%) 보다 높은 25.7%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도체 시장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IDC에 따르면 DRAM은 19.1%, NAND 는 34.2%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DRAM 수출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306억달러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수출은 전년대비 11.0% 증가한 63.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IDC등 일각에서는 지난해 하락세를 보인 반도체 단가는 2분기부터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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