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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DP성장세, 일반 중국인 소득증가세 격차는 2021-01-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중국은 G20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중국인의 소득증가세가 GDP증가세를 따라잡고 있을까. 상당수 중국인의 소득증가세는 여전히 CPI(Consumer Price Index,소비자물가지수)의 증가세조차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까.

 

중국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미달러화 기준 일인당 소득 1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 비해 1인당 소득이 6분의 1에 불과하지만 약 4억 명의 중산층을 보유한 나라다. 시진핑 시대 들어 추진한 ‘샤오캉 사회’정책이 성과를 거두었을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리커창 총리는 지갑이 얇아진 중국인(월소득 1000위안)들이 상당 수라면서 중국이 추진하는 소비정책의 한계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는 쌍순환(雙循環, Duel circulation) 경제 성장전략 원년. 쌍순환 전략에는 2035년까지 중국인의 1인당 GDP를 약 2만 5천달러까지 달성하겠다는 내용을 비롯해 장기비전을 담고 있다. 쌍순환 전략은 수출주도에서 내수로 성장의 축을 전환해 중진국 함정(middle-income trap)에 빠지지 않고 지속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종래 중국의 GDP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왔다. 세계은행(12월23일 보고서, 7.9%전망) 등 글로벌 주요 기관들은 중국 경제가 올해에도 또 한번 고속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중국의 GDP 성장세와 일반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세간의 격차가 좁아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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