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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는 분위기일까. 새해 둘째주, 첫 거래일인 11일. 달러당 원화값은 1097원 대를, 코스피 지수는 3140선대 후반을 기록했다. 원화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이 유입(4조57백억)되면서 3100선을 지속 넘었다. 이날 외국인은 6천8백억원정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8일) 종가(1089.80)보다 7.50원(0.68%) 내린 1097.30에 마감했다. 지난해말 종가(1086.30)와 비교하면 11원(1.01%) 떨어졌다. 미달러화 약세 속 원화강세 흐름이다. 새해 첫주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89~90선대를 등락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3148.45로 마감했다. 전거래일인 8일 종가(3152.18)보다 0.12% 하락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3100선을 넘어서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쇼크이후 최대 주간 상승(278.71포인트 상승)폭(9.7%)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1980년 1월4일에 100으로 시작한 후 1989년 3월31일에 1000을, 2007년 7월25일에 2000선을, 올해 1월7일에 3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6천8백억원정도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조57백원정도 순매수로 방어했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지난해 67%에 육박한 상태다.
한편 최근 MSCI 선진국 지수는 지난 6일 사상 최고치인 2699.5를 경신한 가운데 MSCI신흥국 지수도 최근 한달동안 9% 넘게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