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변압기에 도로명 주소가 있네요
2015-01-09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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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 119에 급하게 신고해야 하는 데 현재 내가 있는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면 가까이있는 전신주를 찾아보자. 전신주 중간에 도로명과 기초번호가 적힌 ‘기초 번호판’이 위치를 알려준다.
서울시는 전신주, 변압기 등에 도로명 주소가 표기된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도로명주소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력과 업무협력을 통해 북한산 도선사 진입로, 북촌한옥마을, 대학로 일대 등 6개 시범지역을 선정, 이 지역에 있는 328개 전신주, 변압기에 도로면주소 안내시설(기초번호판) 총 578개를 설치 완료했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통해 파악되는 위치정보는 반경 수백 미터인 것과 비교해 기초번호판을 활용하면 신고자의 위치를 반경 20m까지 좁힐 수 있어 위치 찾기에 효과적이다. 시범사업이 추천되는 위치찾기 취약지역 6곳은 △관광특구지역(북촌한옥마을,이태월로)△안전취약지역(도선사 및 학림사 진입로)△다중밀집지역(대학로,동일로)이다.
한편, 안내표지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KEPCO QR앱을 통해 스캔하면 소방서, 경찰서,주민센터, 병원, 약국 등 인근 주요건물의 위치정보와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정보 등 160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