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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장혜린기자
미달러화 약세 위안화 강세 속 지난해 12월 우리 대외무역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 환율변동성은 전달보다 축소했다. 한국은행 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12월 중 하루 평균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은 3.5원, 변동률은 0.32%로 집계됐다. 지난달 주요국 통화의 환율 변화율을 살펴보면 미국은 0.26%, 영-EU간 미래관계 협상 타결등으로 강세를 보인 영국과 유로는 각각2.1%, 3.3%, 관리변동제 환율을 채택하고있는 중국은 2.0%를 기록했다. 원화값 변동폭은 전달(4.1원)보다 0.6원, 변동률은 전달(0.36)보다 0.04% 축소했다.
코로나19 대유행(pandemic) 여파로 지난해 3월 원화값은 1285원까지 상승하면서 변동폭은 13.8원. 변동률은 0.12% 확대했다. 이후 축소된 원화가치 변동성은 2차 코로나확산세와 괘를 같이해 다시 확대했다. 지난 9월이후 원화가치 변화율은 주요국 통화가치 변화율보다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말 달러당 원화값은 종가기준 1086.3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위기(1184원대) 직전보다 원화값이 많이 올랐다. 원화값이 오르면 수출 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은 약화된다. 원화 강세가 장기화될 경우 수출기업들의 결제 통화 종류는 늘어난다.환헤지를 하지않는 반도체 업계에서 환율변동은 더욱 민감한 사항이다.
한편 최근 원/달러 통화스왑레이트(3개월)는 연말 하락요인이 해소되면서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6일 기준, 원/달러 통화 스왑레이트(3개월)는 -0.09%로 지난해 11월(0.15%)보다 0.2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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