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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EU와 미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 향후 코로나19 의 확산세 진정여부가 성장경로 회복 속도를 결정할 전망이다. 새해 연초, 세계은행(WB)이 펴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의 V자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 경기 흐름은 어떤 흐름을 나타낼까.
세계은행(WB) 연초 내놓은 ‘세계 경기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6월 전망치인 4.2%보다 낮은 전망치이다.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유로존 경기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국 경기가 위축되면서 성장률 예측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WB는 코로나 경제위기의 장기화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2029년까지 평균 세계경제 성장률은 1.9%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WB는 경기회복과 관련한 단기전망은 상당한 불확실성이 따른다면서 정책조언도 내놓았다. 팬더믹이후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여건, 교육,생산성등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각국 정부의 효율성 증대, 산업 다변화, 디지털 인프라 투자 등을 강조했다.
WB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V자 회복을 보인 중국은 올해 7.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6월 전망치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 코로나 19 불확실성 속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경기침체로부터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까. V자 경기회복 경로에 접어들 수 있을까. 국내 주요 민간연구원인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달 6일 펴낸 연구보고서 ‘ 2021년 한국 경제의 10대 키워트’에 따르면 한국 경제전망은 낙관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저점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는 시간이 갈수록 개선되는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올 연초의 코로나발 2차 경제 충격의 강도와 지속 기간 그리고 백신의 보급 시기에 따라 회복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