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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재확산 여파, 건설기업 체감경기 회복세 주춤 … 지난해 12월 CBSI 84.6 2021-01-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새해 건설기업들의 경기흐름은 회복세를 나타낼까. 지난해 하반기 건설기업 체감경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회복세를 보이다 12월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롤 보면 2020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84.6을 기록했다. CBSI는 지난해 9~11월 동안 연속 상승해 85선대를 웃돌았다. 3개월동안 11.8포인트 올랐다. 코로나 3차 재확산 여파로 부정적 경기인식이 높아지면서 12월 CBSI는 다소 주춤(전월 대비 0.7p하락) 한 모습이다.

 

작년 12월 세부 BSI를 살펴보면 신규 공사수주와 건설 기성 BSI는 모두 기준선 100을 웃돌았다. 신규 공사수주 BSI는 전달보다 7.4포인트 오른 110.4를, 건설공사 BSI는 전달보다 11.6포인트 오른 102.7을 기록했다. 반면 자금조달 BSI는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한 86.3을 기록하면서 12월 CBSI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형 기업 지수는 전월대비 8.3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견과 중소기업 BSI는 전달보다 각각 2.5포인트, 2.2포인트 올랐다. 12월 대형기업지수는 75.0을, 중견기업은 97.7을, 중소기업은 81.0을 기록했다. 새해 1월 CBSI는 전달보다 5.2포인트 하락한 79.4를 기록할 전망이다. 통상 1월은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공사 발주 물량이 줄어드는 달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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