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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국제화 추구하는 中 … 美 달러 종속변수 속 위안화 인덱스 조정 2021-01-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약(弱)달러 추세 속에서 초(超)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위안화. 중국이 향후 달러의 움직임에 의해서 향방이 정해지는 종속변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을까. 금융시장과 관련된 자본 계정에 대한 빗장을 풀고있는 중국이 강달러가 위안화 인덱스에 미치는 상방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위안화 인덱스 중 미달러 비중을 지속 낮추는 모습이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외환관리국은 새해들어 위안화인덱스를 구성하는 통화가중치를 조정하면서 미 달러 비중을 종전 0.2159에서 0.1879로 낮추었다. 일본 엔화 비중도 0.1116에서 0.1093으로 낮추었다. 반면 유로화는 0.1740에서 0.1815로 비중을 높였다. 중국은 ‘관리환율변동제’를 채택하고 있다. 중국의 24개국 통화들로 구성된 위안화 인덱스는 기준환율 설정시 참고로하는 공식 실효환율이다. 중국 외환관리 당국은 무역비중 변화에 맞추어 매년 가중치를 조정해오고 있다. 미달러화비중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서 비중을 낮추고 있다. 위안화의 기축통화를 향한 중국의 야심에 찬 계획인 위안화 국제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을까. 위안화가 기축통화의 지위에 오르려면 무엇보다 자유로운 태환이 가능해야한다. 통화의 유츌과 재유입이란 기본적인 전제 조건은 여전히 갖추진 못한 상태.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서는 위안화 절상이 유리하다. 최근 위안화는 역외 FX시장에서 6.5위안대(31일 6.5272)를 등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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