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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확실성 속 신한류 시대, 문화콘텐츠 산업…K-pop 음반류 수출 사상최고치 경신 중 2020-12-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 팬더믹 여파로 오프라인 공연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시점. 세계 시장에서 K-pop 인기로 음악, 영상물 수출은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흐름이다. 올 1~11월간 K-POP의 음반과 영상물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관세청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음반류(음반, 영상물) 수출액(신고기준)은 총 1억7천만달러(약 203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했다. 같은기간 음반 수출액은 1억23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8.2% 증가했다. 영상물 수출액은 48백 달러로 지난해보다 157.4% 증가했다.

 

코로나 불확실성 속 문화콘텐츠 산업이 신(新)한류시대로 도약하고 있다. K-pop이 해외에서 두터운 세계적 팬덤문화를 형성하면서 음반류 수출시장은 114개국으로 확장했다. 3년전보다 39개국이 늘었다. 영상물 수출시장은 2017년 12개국에서 현재 39개국으로 증가했다. 한국의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출은 작년 기준 9억 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을 기록했다. WTO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출은 최근 5년간(2015~2019년) 11% 정도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위기’ 속 음악,영상 등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선전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흐름이다. 이와 괘를 같이해 향후 가파른 시장 성장세를 이어갈까. 관세청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음반부문 세계 1위 수출국은 일본, 영상물은 미국이다. 일본의 음반 수출액은 6천만달러로 지난해보다 93.4% 증가했다. 미국의 영상 수출액은 4천만달러로 작년보다 269.7% 급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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