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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이즈= 장혜린기자]
우리나라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 경제가 전 세계 코로나19 불확실성 속 안정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을까? 이번 주 발표된 중국생산.소비지표는 모두 개선 추세를 나타내면서 중국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11월 중 중국 산업생산 증가율(전년동월비)은 7.0%로 집계됐다. 전달 증가율(6.9%)를 웃도는 수치다. 11월 중 월간 산업증가율은 1.03%로 집계됐다. 지난 1~11월 월간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간 대비 2.3% 증가했다.
중국 산업생산은 코로나19 위기가 진정국면에 들어간 지난 4월부터 증가세를 나타냈다. 2분기전년동기대비 4.4%, 3분기 5.8% 증가했다. 제조업의 성장(8월 6.0%, 9월 7.6%, 10월 7.5% 증가) 기여도가 컸다. 이달 3분기 중국 제조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7.7%로 집계됐다. 이달 41개 대분류업종 중 34개 부문이 전년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발표된 중국 민간 소비지표도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11월 소매판매 증가율(전년동월비)은 5.0%로 집계됐다. 전달 증가율(4.3%)를 웃도는 수치다.11월 중 월간 소매판매증가율은 전달 증가율(0.72%)보다 높은 1.31%로 집계됐다. 지난 1~11월까지 소매판매 증가율은 전년동기간 대비 4.8%감소했다. 코로나여파로 2분기 마이너스 증가율(-4.0%) 기록후 3분기 플러스 전환(0.9%)했지만 여전히 작년 수준을 회복하진 못한 상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