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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러화 약세 지속, 달러인덱스 90선 밑으로 하락 2020-12-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무역수지 적자국인 미국의 통화가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는 89.7로 전날보다 0.75%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준,Fed)의 저금리 기조와 자산매입 속도가 유지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인덱스는 주요 6개국에 대한 미국 달러의 가치를 나타낸다. 6개 통화중 유럽 58%, 일본 엔 14%, 영국 파운드 12%, 캐나다 달러 9%, 스웨덴 크로네 4%, 스위스 프랑 4%의 비중을 차지한다.

 

내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 미국의 무역과 환율정책은 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색채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 트럼프는 달러화 가치 하락과 관세 인상등을 통해 무역수지 적자 폭을 축소하는 방향을 선호했다. 코로나 팬더믹 여파로 올 해 중순 102.82까지 상승했던 달러인덱스는 9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 팬더믹 위기속 달러화 약세와 재정정책 확대란 양 수레바퀴가 지속 굴러갈지 관심을 끈다. 한편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 1094.0원보다 소폭(0.06%)오른 1093.3원에 장을 마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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