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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전 세계 코로나 19(Covid-19) 감염자 수가 대거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더디게 회복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경제는 현재 불안한 회복 국면에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 19 재확산세는 미국 경제 하방압력요인이다. 코로나 19 백신 출시 등이 이른 시일내에 미 경제가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는 데 기여할까?
존슨 홉킨슨대 자료(17일)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감염 누적 확진자 수는 74백158천명을, 사망자수는 1백647천명을 넘어섰다. 미국내 코로나 감염 누적 확진자 수는 16백955천명을, 사망자수는 307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재확산 충격 여파로 지난달 미국 소비는 전달보다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인구통계국분석국(US Census)자료에 따르면 미국 11월 소매판매는 5465억달러로 전달대비 -1.1%로 집계됐다. 5525억달러(조정치)를 기록한 10월보다 낮은 수준이다.
소매판매는 미국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실물지표이다. 미국 소매판매흐름을 살펴보면 올 4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금지명령(lock down)여파로 전월대비 -14.7%(전년대비 -19.4%)까지 하락했다. 이후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점차 회복세를 나타냈다. 5월 18.3%(전년대비 -5.77%), 6월 8.6%, 7월 0.9%, 8월 0.6%, 9월 1.9%,10월 0.9%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산업생산지표도 불안안 경기회복을 나타냈다. 11월 미국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0 %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 산업생산지표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4월 전월대비 -12.9%까지 하락한 후 5월 1.0%, 6월 6.1%, 7월 3.5%, 8월 0.4%를 기록했다.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9월들어 마이너스(-)로 전환해 -1.26%를 기록했다. 이후 한달만에 플러스 전환해 10월 0.9%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