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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2월15~16일 열린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회의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휘청이고 있는 경제를 정상 궤도에 올려 놓기위해 저금리 기조와 자산매입 속도를 유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추가(5차)부양책시급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방 정책금리(F.F) 유도목표(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제로금리(0.00~0.25%)를 유지했다. 지난 3월 15일 제로금리로 결정한 이후 변동이 없다. 연준은 지난 9월 FOMC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책금리에 대한 점 도표(dot plot)상에서 2023년까지 기준금리(연방기준금리 목표치)를 제로금리로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앞서 8월 잭슨 홀 컨퍼런스에서 평균물가목표제(AT. Average Inflation Targeting) 도입을 발표했다. 기존 물가안정목표제에서 평균물가안정제로의 전환이다. '평균물가목표제는 고용상황이 지속가능한 최대 수준에 도달하더라도 통화정책을 바로 긴축모드로 전환하지 않는다는 정책이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 충격에 대응한 자산매입 확대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자산매입은 현재 속도로 계속 확대된다. 국채 800억달러와 주택저당증권800억달러를 포함해 총 1200달러의 매입이 지속된다. 코로나 충격으로 연준의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 매입물량이 증가하면서 연준의 보유자산은 지난 6월 초 7조 달러 수준을 넘어섰다.
연준은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2020년 미국 경제는 -2.4 %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9월 제시한 전망치(-3.7%) 보다 1.3% 높은 수준이다. 2021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종전 4.0% 전망에서 4.2% 로 상향 조정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