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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M2(광의통화) 3150조5034억원, 지난해 10월 比 9.7% 증가 …가계,기업부문증가 2020-1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 10월 경제 전반의 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는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2019년 10월과 비교하면 9.7% 늘었다. M2는 인플레이션 핵심지표로 국내 시중에 풀린 유동성 흐름을 나타낸다. 같은달 보유주체별 통화량을 살펴보면 기업과 가계 부문 모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0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M2통화량(계절조정계열 평잔기준)은 3150조5034억원으로 집계됐다. 평잔기준으로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2019년 10월과 비교하면 9.7% 늘었다.

 

M2는 현금과 예․적금,단기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통화량이다. 경제주체들의 유동성 보유현황을 나타낸다. 10월 중 M2 내용을 살펴보면 요구불 예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각각 6조9720억원, 9조6289억원 증가했다. 반면 머니마켓 펀드(MMF)와 수익증권은 각각 5조1249억원, 4조8480억원 증가했다. 코로나 19 확산이후 매출액 감소에 따른 운전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가계보다는 기업부문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감소했던 가계(비영리단체포함) 부문 통화량이 증가했을까. 이달 보유 주체별 통화량을 살펴보면 가계와 기업부문 모두 증가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통화량은 18조4851억원 증가했다. 기업 보유 통화량은 10조6871억원 늘었다.

 

M2(평잔) 통화량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9월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 19 위기 발생후 긴급 유동성 공급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등이 진행되면서 지난 4월중 M2통화량은 사상 처음으로 3000조원을 웃돌았다.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이후 M2는 증가율은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월9.9% 6월 9.9%, 7월 10.0%, 8월 9.5%, 9월 9.2%,10월 9.7% 증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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