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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12월 통화정책회의, 추가양적완화(QE) … PEPP 규모 5천억 유로 확대 2020-12-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Covid-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면서 유럽지역 경제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개선 흐름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응해 유럽중앙은행(ECB)은 12월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10일)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확대했다. 코로나 팬더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는 최소 2022년 4월까지 총규모 1조 8,500억 유로 규모로 운영된다. 기준금리는 현행대로 동결했다,

 

ECB가 코로나19(covid19)에 대응해 추가 양적완화(QE)를 결정했다. 전염병 긴급자산 매입프로그램(PEPP: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규모를 추가로 5천억 유로 늘렸다. 이번 결정으로 ECB가 결정한 PEPP를 통한 총 채권매입규모는 1조8500억 유로로 확대됐다. 매입기간은 2022년 4월 이후다. ECB는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전염병 긴급자산 매입프로그램(PEPP: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을 추가로 6천억 유로 늘리고 매입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ECB는 만기가 되어 돌아온 채권은 2023년 말까지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ECB는 매입 가능한 적격담보 기준을 완화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긴급유동성대출프로그램(TLTRO Ⅲ)과 장기대출프로그램(PELTROs)을 통한 시장 대출도 확대키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현행대로 동결했다. 현재 유로지역의 기준금리(Main refinacing operation)는 0.00%, 한계대출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와 수신금리(Deposit facility)는 각각 0.25%와 -0.50%이다. ECB는 지난해 9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과 저(低)인플레이션흐름을 배경으로 수신금리를 -0.40%에서 0.50%로 인하하고 기준금리(0.00%)와 한계대출금리(0.25%)는 동결했다. 이후 금리변동은 없다.

 

 

ECB는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로 물가상승률이 오르면서  향후 물가상승률은 목표치(2%)에 다가설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등 불확실성 요인이 확대 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ECB가 앞으로 상당기간 양적완화정책(QE)을 펼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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