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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확실성 속 국내 10월 소비(0.9% 감소),,설비투자(3.3%감소) 지표 하락…생산 0% 2020-11-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주와 유럽등을 비롯해 코로나 19 감염확산세로 경기불확실성이 커진 지난 10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생산(0.0%), 소비(0.9% 감소),,설비투자(3.3% 감소)등 3대 경제지표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산업생산은 9월과 같은 0.0%로 집계됐다. 반도체, 전자제품 생산이 각각 9.5%, 2.6% 감소하면서 생산지표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이달 반도체 생산감소는 지난달 D램 등 메모리반도체 증가(4.8%)와 비교된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1% 늘었다.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자동차생산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5.8% 감소했다. 제조업평균가동율은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73.7%를 기록했다. 10월 재조업 재고는 전달보다 0.9%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0.1%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1.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2.5% 감소했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영향으로 음식.숙박업이 전달보다 13.3%, 증가하면서 서비스업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음식점, 숙박업은 15.1% 감소했다. 지난달 금융.보험업은 전달보다 1.5%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13.9% 증가했다.

 

소비흐름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9%% 감소했다. 음식료등 비내구재 판매(-4.2%)가 많이 줄었다. 반면 의복 등 준내구재 ,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는 각각 7.2%, 2.0% 늘었다. 지난해 같은달 기준으로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는 4.2%, 준내구재는 0.2%,감소했다. 가전제품등 내구재는 9.8% 늘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3.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감소했다. 항공기등 운송장비투자가 전달보다 14.9% 줄면서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일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투자는 전달보다 1.9% 늘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는 3.0%,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는 10.3% 줄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달보다 0.1%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8.9% 감소했다. 건축공사 실적은 전달보다 0.1% 감소한 반면 토목 공사 실적은 6.7% 증가했다. 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건설수주액은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심리지수, 코스피등이 오르면서 선행지수 변동ㅊ는 전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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